울산시 ‘방재안전도시 인증’ 재난안전교육 실시
4일 UNISDR 방재전문가 초청
울산시는 오는 7월 4일 오후 2시 시청 시민홀에서 방재안전도시 인증을 위한 UNISDR(국제 재해경감사무국) 방재전문가 초청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석자는 재난관리 공무원, 재난관계기관 담당자, 자율방재단 등 300여 명이다.
이날 교육에서 UNISDR 방재교육 프로그램 개발전문가 ‘세라 웨이드 아피첼라’(Sarah Wade Apicella)는 ‘2015~2030 재해위험경감 센다이 행동강령’ 등을 설명한다.
이어 UNISDR 동북아사무소에 파견 근무 중인 김성대 사무관(국민안전처)은 ‘재난안전 롤모델 도시(외국) 캠페인 활동사례’를 소개한다.
* UNISDR : United Nations International Strategy for Disaster Reduction(국제연합 재해경감 국제전략사무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