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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7월01일 17시42분 ]

 3개월간 70시간 과정 마무리하고 88 수료

향후 귀농·귀촌활동의 길잡이 역할 톡톡히 수행





경산시(농업기술센터)가 최근 들어 날로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한 2016년도 귀농·귀촌학교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1일 농업인교육관 대강당에서 88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3 1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6 23일까지 총 14회차에 70시간의 과정으로 운영된 올해 귀농·귀촌학교는 수강신청 당시의 희망작목에 따라 과수반과 채소특작반으로 나누어 2개 과정으로 분리 운영했다.

 

이렇게 운영에 들어간 귀농귀촌학교는 각 과정별 주요작목에 대한 기초영농 기술교육은 물론 텃밭 가꾸기 요령과, 유용미생물 활용, 농약과 비료, 병해충 방제기술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연계하여 현장교육도 함께 이루어져 귀농귀촌인들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이다.

 

이외에도 귀농·귀촌 지원정책 소개와 농지취득 및 농지은행제도, 친환경인증제도 등 귀농들의 피부에 와닿는 각종 정보들을 제공함과 아울러 동아리모임 결성, 선배귀농인 소개 등을 통해 귀농인 상호간에는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토록 함으로써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강의내용에 대한 만족도는 87.5%로 높게 나타났고 금후 귀농·귀촌활동의 도움정도에서도 91% 이상이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으며 가장 알고 싶었던 분야에 대한 질문에서는 영농기술과 지원제도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원열 경산부시장은 수료식 격려사에서 이번 귀농·귀촌학교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습득한 정보를 유용하게 활용하고 또 지역주민들과도 잘 융화되어 흙과 함께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자 하는 귀농·귀촌생활이 우리경산에서 성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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