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다양한 귀농귀촌 시책으로 도시민유치
문경시(시장 고윤환)는7월7일부터9일까지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매경미디어에서 주최하는「K-Farm 2016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하여 귀농귀촌의 적지로 떠오르는 문경시의 다양한 귀농귀촌시책을 소개할 계획이다.
문경시는 다양한 귀농귀촌 시책추진으로 매년600여명의 귀농귀촌인이 전입하고 있으며,도시민들로부터 귀농귀촌 희망지역1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문경시는 귀농귀촌인들의 농촌문화 이해와 농작물재배를 위한 귀농귀촌선도농가 선진지 견학,귀농인 영농정착교육,귀농귀촌 체험교육,귀농귀촌인 지역사회 재능기부활동,마을주민초청 집들이 지원사업 등으로 귀농귀촌인들의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공모사업을 통한 귀농인의집 입주,귀농귀촌인 빈집수리,귀농인소득지원,귀농인정착지원 등으로 조기정착을 지원하고 있고 귀농인들로 구성된 일손돕기 지원단을 운영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초보 귀농인들을 자연스럽게 이어줄 계획이다.
문경시의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하고 주목받는 이유로는 차별화된 귀농귀촌시책과 깨끗한 자연환경,오미자․사과 등 소득작물, 2021년 개통되는 수서-문경간 중부내륙고속 철도 등 편리한 교통여건 등 으로 분석되고 있으며,최근 문경-김천을 연결하는73km의 철도건설 사업이“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확정․고시 되어 귀농귀촌인구가 더욱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