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평생교육원 양산캠퍼스 커피산책반·바리스타반 이웃돕기 성금 기탁

지난 28일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양산캠퍼스 커피산책반·바리스타반(강사 원서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29,000원을 주민생활지원과로 기탁해왔다.

커피산책반·바리스타반 원서윤 강사와 수강생들은 매학기 종료 시마다 여러 지자체 행사에 참석하여 커피를 판매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오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날 참석한 원서윤 강사는 “여러 수강생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 깊은 일을 할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 자원봉사활동 등으로 꾸준히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싶다.”며 기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