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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6월29일 12시02분 ]

광역시 승격 20주년 맞아 분야별 정책 아이디어 발굴

자유토론

오늘(6 29) 개최 일하는 방식 혁신관리 주제

 

울산시는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분야별로 새로운 정책적 비전을 제시하고,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행정 내외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토론 모임의 하나인 브라운 백 미팅을 도입,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브라운 백 미팅(Brown bag Meeting)’은 간단한 점심을 곁들인 토론모임을 일컫는 말로 할인점 등지에서 구입한 샌드위치와 같은 음식을 싼 종이가 갈색(brown)이라는 데서 유래됐다

1회 브라운 백 미팅은 629일 오전 1140분 시청 본관 4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미팅은 간단한 도시락 식사 후 행정자치부 스마트 오피스 컨설팅 추진단 김홍진 단장과 한국동서발전() 곽창수 차장, 행정자치부 강준엽 사무관의 주제발표에 이어 실국장 등 참석자들의 자유토론으로 진행되며 허언욱 행정부시장이 주재한다.

참석자들은 정부3.0, 유능한 정부 실현을 위한 일하는 방식 혁신 관리란 주제로 일하는 공간이 일하는 방식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인식에 맞추어 공공기관의 공간혁신과 소통협업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대해 논의한다.

브라운 백 미팅은 실본부 윤번제로 올해 말까지 운영되며 실국별 주요 현안을 주제로 선정하여 자유로운 토론을 거쳐 다양한 의견(아이디어 등)을 수렴, 정책에 반영하게 된다.

정호동 정책기획관은 브라운 백 미팅을 통해 간단한 식사를 하며 새로운 시정아이디어 발굴과 업무개선 방안 등에 대해 부담 없이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조직 내 소통하는 생산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모임으로 올해 말까지 실국별 윤번제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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