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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6월28일 12시55분 ]

문화가 있는 대구 전역 멜로디로 놓는다!

6 29 공연장, 영화관, 도서관 등에서 시민 위한 공연 펼쳐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일상 문화가치 확산을 위해 정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이다이번 6 29() ‘문화가 있는 에는 주요 문화시설의 무료 또는 할인 입장과 함께 지역 곳곳에 한여름 밤의 더위를 식혀 다채로운 문화공연들이 펼쳐진다. 

624일부터 711일까지 개최되는 제10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개막작인 금발이 너무해를 시작으로 공식 초청작과 특별공연, 창작 지원작 등 총 22 작품이 82회에 걸쳐 대구 시내 곳곳을 흥나는 춤과 노래로 물들인다.

특히, ‘문화가 있는 날629일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금발이 너무해’, 대덕문화전당은 형제는 용감했다20% 할인 및 무료로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시내 곳곳의 문화예술시설에서도 특색 있는 기획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이정아 등 10명의 소프라노가 함께 대중적으로 친숙한 오페라 나비부인의 어느 개인 날, 라보엠의 내 이름은 미미 등의 오페라 레퍼토리를 들려주는 살롱콘서트를 개최한다. 살롱콘서트가 개최되는 오페라살롱은 100정도 수용 가능한 작은 공간으로 무대와 객석 간 경계가 없어 공연의 감동이 배가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이 달 소프라노를 시작으로, 바리톤, 테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획공연을 매월 개최나갈 예정이다.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는 국내 각종 콩쿨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실력파 성악가들이 수준 높은 레퍼토리의 오페라와 가요, 영화음악과 동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성악 앙상블을 준비하고 있다.
3대가 함께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얌모얌모의 폭소만발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하여 클래식은 딱딱하다는 고정관념을 과감히 깰 전망이다.



‘얌모(Jammo),얌모(Jammo)’ 라는 말은 이탈리어 방언으로 ‘가자, 가자’라는 뜻

 또한, 국내 피아노 최초 유입지로 알려져 있는 달성군 사문진나루터에서는 나루터라는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국내 최초의 피아노 유입 스토리를 문화적 콘텐츠로 활용하여 놀러와, 사문진!’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부상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상 문화체험'을 비롯해 피아노가 사문진으로 유입된 3일간의 기록을 뮤지컬로 제작한 귀신통납시오 갈라쇼', 버스킹 공연인 메모리 콘서트'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 밖에 2·28기념공원에서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한낮의 뮤직 비타민 콘서트가 열리고, 도시철도 3호선을 비롯한 수성못유원지 등에서도 생활문화동호회의 통기타, 플루트 등의 공연이 이루어져,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는다. 또한,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영화관은 관람료 할인(9천 원 → 5천 원), 공공도서관박물관 등도 인문학 강좌 , 영화 상영 등을 통해 대구를 멜로디가 흐르는 음악도시로 만드는데 동참한다.

 대구시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도시만이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시민들이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영화관, 공연장을 찾아 일상 속의 활력을 불어넣고 공연문화도시 대구의 매력을 향유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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