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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6월27일 00시30분 ]

25 포항문화예술회관서 6.25전쟁 66주년 행사 개최

참전유공자 15, 호국영웅기장 전수식도 함께 가져



6.25
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상기시키고 안보의지 다짐을 위한 6.25전쟁 제66주년 행사가 25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경북지부 포항시지회(회장 최봉소) 주관으로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6.25참전용사,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학생, 군인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행사는 6.25전쟁의 의의를 되새기고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을 돕기 위해 참전한 UN군 참전용사를 기리기 위해 6.25참전국 국기와 UN기 입장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호국영웅기장전수, 유공자 표창, 6.25참전유공자회 포항시지회장의 회고사, 참전유공자의 헌시 낭독, 군가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강덕 시장은 6.25참전유공자 15명에게 호국영웅기장을 전수했다. 호국영웅기장은 지난 2013년 정전60주년을 기념해 정부가 6.25참전유공자에게 수여했던 것으로 포항시는 그해 1,432명에게 전수하 바 있으며, 이후 새롭게 신규 발굴된 40명중 오늘 참석해 주신 15명에게 6.25전쟁 66주년 행사를 기해 호국영웅기장을 전수하게 된 것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자유와 번영 속에서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은 국민 모두가 흘린 땀의 결실이기도 하지만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최봉소 6.25참전유공자 포항시지회장은 회고사에서 참전용사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이 땅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서 다 함께 힘써 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6.25참전유공자회 포항시지회에서는 시민과 학생들에게 6.25전쟁의 이해를 높이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호국사진전도 함께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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