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보건소, 기북면 건강새마을 ‘이야기가 있는 벽화’ 조성
이야기가 있는 벽화! “우리마을 기북이 젊어졌어요”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기북면에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20일 기북면 농기구 공동보관창고에 ‘이야기가 있는 벽화’를 완성했다.
북구보건소는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은 물론 쾌적하고 활기찬 농촌을 위해 생활환경개선의 일환으로 농촌마을 QSS를 추진해 왔다.
벽화조성을 위해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포항시 자원봉사센터와 협업으로 지난 9일부터 벽화를 그리기 시작해 20일 마무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벽화로 농촌지역에 활력이 생기고, 마을주민들이 더 단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차년인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2014년 기반조성, 2015년 사업 수행, 2016년 사업정착으로 3년간 실시하는 연속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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