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석계산단, 동남권 최적 입지로 분양 활발
경부고속도로 양산IC 10분거리, 17년 하반기 건축착공 가능
양산시에서 민관합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양산 석계일반산업단지가 지난해 8월 분양을 시작하여, 현재 분양율 약 32%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사업시행사자인 양산석계산업단지(주)에 따르면 편입부지 보상이 100% 완료되고 공사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17년 하반기경 건축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전체 산업시설용지 44만3천㎡ 중 현재 약 14만㎡에 32개사가 입주계약을 마친 상태로 17년 12월 산업단지 준공전까지는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양산관내 한 공인중개사는 최근 양산지역 공장부지 거래가는 약 54 ~ 60만원/㎡ 정도로 석계산단 분양가 422,590원/㎡는 매우 저렴한 편이라고 했다.
양산석계산단의 입주가능 업종은 메카트로닉스(금속가공제품 제조업,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의료‧정밀‧광학기기 및 시계제조업, 전기장비 제조업), 메카닉스(금속가공제품 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 기타제조업(음료제조업, 섬유제품제조업, 펄프‧종이 및 종이제품 제조업, 의료용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1차 금속 제조업, 가구제조업, 기타제품 제조업)이며, 환경오염 업종은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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