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대한민국-우크라이나 국제교류음악제
‘우크라이나 렘베르그 필하모니 오케스트라’공연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6월28일(화)저녁8시에114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유럽 정상의 악단‘우크라이나 렘베르그(르보브)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공연이‘2016년 대한민국-우크라이나 국제교류음악제’의 일환으로 펼쳐진다.
렘베르그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는1902년에 창단한 이래 음악사에 길이 남는 작곡자 구스타프 말러,슈트라우스,루 제로 레온 카발 같은 지휘자의 지휘봉 아래 세계적 악단으로 시작하여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연주하며 스페인,스위스,독일,네덜란드,이탈리아,폴란드 등 수많은 유럽국가에서 초청되어 성공적인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유럽 정상의 명품 교향악단이다.
이번 공연은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와 수준급 피아니스트,소프라노 등이 출연해 다양한 클래식과 우리 국악을 선보일 예정으로,동서양의 조화를 이룬 색다른 무대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격조 높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입장권은 전석6,000원(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란 가능)이며,오는21일부터 문경문화예술회관 문희아트홀 및 지정예매처에서 선착순 예매한다.자세한 내용은550-8949또는 문경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mgculture.gbmg.go.kr에서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