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삼성초, 이웃돕기 ‘희망나눔 바자회’ 개최
- 수익금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기부 -
양산 삼성초(교장 박희문)는 지난 8일(수) 본교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희망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고 그 수익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여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삼성초는 지난해에도 네팔 지진피해 난민들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하여 수익금과 모금액을 기부하였고, 올 초에도 음식바자회를 개최하여 그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등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이번 바자회 수익금 1,293,000원 전액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린이가 있는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날 참석한 박희문 교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인성교육이 될 수 있어 좋았고, 지역 내 저소득 어린이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탁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