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정관리과 통합징수담당 정은영 주무관, 최우수상 영예
- 포항시, 2년연속 최우수상! 연말 행자부 주관 연구발표대회에 경북대표로 출전
포항시 재정관리과 정은영(세무 7급)주무관이 8일 문경에서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개최된 ‘2016년 경상북도 세외수입 활성화방안 연구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포항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벤치마킹의 표본이 될 정도로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에 탁월한 실적을 보여 왔으며, 이날 정 주무관은 그간 추진사례와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징수촉탁제도 확대로 체납액 정리 및 세입증대」라는 주제를 발표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지난해「무한추적팀 100억 징수하기」로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해 의미를 더했다.
정은영 주무관은 “손창호 통합징수팀장님을 비롯한 팀원 전체가 한 뜻으로 이루어 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박만수 재정관리과장은 “평소 번호판영치 등 격무에 시달리면서도 친절하고 열정적인 업무추진을 해온 정 주무관이 시간을 쪼개가며 발표과제를 연구하고 수상까지 해 고맙고 축하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포항시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연말 행자부에서 주관하는 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하는 기회를 부여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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