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제21회 환경의날 행사 개최
- 기념식, 흙공 던지기, 치어방류,전기자동차 시승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양산시는 오는 6월 8일 10시부터 양산천 둔치에서 시민 및 유관기관, 사회 단체, 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석 예정인 가운데 『제21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그 동안 몸소 환경보전활동을 실천하고, 환경정책 추진에 이바지한 환경보전 유공자에게 환경부장관표창, 경남도지사표장, 양산시장표창을 수여한다.
또한 이번 환경의 날 주제가 “야생동물 불법거래 근절”인 만큼 야생동물 포획 및 밀렵감시 사진전 개최와 토종어류인 각시붕어 방류, 흙공던지기, 전기자동차 시승, 친환경제품 전시, 기후변화 사진전, 외래어종퇴치 낚시대회, 수중정화활동 등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환경단체와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양산시 나동연 시장은 “환경의 날 행사는 시민들의 환경보전 의식함양과 녹색생활 실천의 생활화를 위한 기념행사인 만큼 환경의 소중함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환경보전을 위한 작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환경의 날 행사에 시민 및 사회단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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