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5개 공사·공단, 취약계층 위한 봉사활동 전개
6. 8.(수) 북구 일원, 주거환경 개선 및 의료봉사활동 펼쳐
대구시 5개 공사․공단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힘을 모은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구시 5개 공사․공단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솔선수범하여 서로 돕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도시공사, 대구시설관리공단, 대구환경공단, 대구의료원이 참여해 대구 북구 관내의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한다.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도시공사, 대구시설관리공단, 대구환경공단은 도배․장판교체, 형광등․안정기 교체, 페인트 시공 등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대구의료원은 각종 질병예방을 위한 의료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구 북구청에 라면 100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공사․공단은 지난해 5월에는 서구 관내 비산동, 원대동의 소외계층을 돕고, 11월에는 남구 관내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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