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및 대민 접점 공무원 맞춤형 직장교육 실시

“따뜻한 행정과 공직가치”에 대하여

양산시는 지난 6월 1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행정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시민, 기업 등과 직접 접하는 공무원들의 마음가짐, 가치관, 자세가 어떻게 바뀌어야 신뢰받는 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인식전환을 위해 마련한 교육에서 강사로 나선 정재근 전 행정자치부 차관은 “따뜻한 행정과 공직가치”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특히 정 전 차관은 “공무원이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나랏일을 내일처럼 하면 비록 그 일이 작은 것 일지라도 시민은 감동한다”면서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마인드와 시민이나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나서는 행태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