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출장소 - 이마트 트레이더스 양산점 『희망나눔 프로젝트』
취약계층 사랑의 집수리 봉사 실시
웅상출장소(소장 김흥석)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양산점(점장 김준태)는 『2016 희망나눔 프로젝트』일환으로 추진되는 저소득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의 첫 번째 대상자를 선정하여 지난 28일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집수리 봉사에 앞서 19일 이마트 주부 봉사단(회장 박혜정) 10여명이 대상자의 집을 방문하여 사전 청소 및 정리를 하였고, 28일 웅상 사랑의 집고쳐주기 봉사단(회장 김욱진) 10여명과 연계하여 도배, 장판, 전기배선교체, 이불, 옷장 및 서랍장 교체, 냉장고, 전기밥솥, 가스렌지 등 가전제품 등을 설치하였으며, 사업비는 전액 이마트 트레이더스 양산점이 후원하였다.
대상자로 선정된 서창동 박〇〇씨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생활하고 있어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집수리는 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데, 이번 집수리 봉사 대상자로 선정해 주신 덕분에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역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주민의 복지향상과 지역공동체 회복을 통한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복지도시 양산”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지난 4월 27일 웅상출장소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양산점 간에 『2016 희망나눔 프로젝트』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협약기간은 협약일로부터 1년으로 지역 소외계층 후원사업, 희망마을 프로젝트, 지역사회 봉사활동(희망그림대회, 취학아동 먹거리 나눔 행사인 희망산타,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