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문경시협의회(회장 김성열)는 지난 5. 27(금) 흥덕동 돈달산 일원에서 고윤환 문경시장과 바르게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산지정화 및 범시민 선진질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평소 손길이 미치지 못한 흥덕동 느티나무 주변 돈달산 일원에 대해 정화활동을 하고 전국 최고의 모범도시 건설을 위해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을 지키는 사회를 만들어 가자며 결의를 다졌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 깨끗한 문경을 만들기 위해 취약 지역 정화활동을 하고 회원들이 주먹 꼭 쥐고 결의해준 질서․친절․청결․안전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