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문경시는 제21회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녹색생활실천을 확산하기 위하여6월1일 오전11시 문희아트홀에서 환경단체,봉사단체,공무원 등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탄소제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날 행사는 인간의 활동으로 생긴 기후변화를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가족건강․가계경제보탬,나아가 깨끗한 환경과 행복한 삶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다.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를 위해 탄소를 줄이는 녹색생활은 내가 먼저 실천해야한다는 점을 기념사를 통해 당부 할 것이며,
또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 영상물 상영,환경보전유공자 표창,자연보호 헌장 낭독,환경퍼포먼스,환경노래 합창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와 함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제4회 자연사랑 환경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24점을 전시하며,문경환경항공감시단에서는 친환경 유용미생물EM발효액500개, EM비누500개를 시민들에게 나누어준다.
문경시는 앞으로도 환경단체의 적극적인 활동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쾌적한 환경조성과 녹색생활실천 운동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