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대전 동상 수상자 이호종씨(문화관광과)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가 후원하는 제 19 회 공무원 문예대전에서 밀양시 보건소 김현희씨와 문화관광과 이호종씨가 각각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
김현희씨는 희곡부문에서 ‘당신이 남겨두고 간 딸 ’로 금상을 수상했고 이호종씨는 시 부문에서 ‘풍장 ’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
수상한 작품들은 다른 입상작들과 함께 작품집으로 엮어 전국의 행정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
공무원 문예대전은 공무원의 정서함양과 문학적 소질계발을 통한 활기차고 창의적인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
인사혁신처는 전 ․현직 공무원이 출품한 4003 편의 작품 가운데 각 부문 입상자들을 발표하고 5 월 25 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