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흡연자의 금연시도율,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수칙 인지율 높아
양산시(시장 나동연)는 만19세 이상 201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주요결과를 발표했다
*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본부가 전국 254개 시·군·구(보건소)와 함께 시·군·구별 평균 900명의 표본을 추출하여 매년 조사하는 지역단위 건강조사임
* 2015년 조사는 8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실시, 총 229,691명중 양산시 참여인구는 총 908명임
양산시 최근 3년간(2013~2015)의 자료를 이용하여 변화추이를 보면 개선된 지표는 흡연자의 금연시도율, 대사증후군 인지율,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수칙 인지율, 스케일링 경험률이며, 악화된 지표는 월간음주율, 저염선호율,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 등이다.
주요 건강행태(현재흡연율, 고위험 음주율, 걷기실천율)의 추이는 아래와 같았다.
현재흡연율 (추이) 조사가 시작된 ’08년(26.1%)부터 ‘14년(25.8%)까지 ’15년 22.8%로 감소하였다
- 남자는 40대(57.7%), 기능단순노무직(50.5%)로 가장 높았으며,
여자는 10대~20대(6.8%), 판매서비스직((4.5%)로 높아
- 남자 기능단순노무직과 여자 10~20대의 흡연에 대한 개선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걷기실천율 (추이) 조사가 시작된 ’08년(54.5%)부터 ‘14년(32.2%)로 감소하다가 ’15년도33.5%로 소폭 증가 추세다
- 남자는 70대이상(51.1%), 전문행정직(27.7%),
여자는 10대~20대(47.1%), 주부등 기타(41.1%)가 높았음
- 가장 낮은 곳은 40대 남자(22.7%), 40대 여자(24.6%) 순으로
- 직장인 남녀에 대한 걷기 실천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염선호율 (추이) 조사가 시작된 ’08년(54.5%)부터 ‘14년(32.2%)로 감소하다가 ’15년도33.5%로 소폭 증가 추세
- 60대(35.1%), 사무직(31.3%)이 높았으며
- 가장 낮은 곳은 10대~20대(typeⅡ 12.4%, typeⅢ 3.9%),
기능단순노무직 typeⅡ 20.7%), 사무직(typeⅢ 4.8%) 순이었음
※ typeⅡ : 조리된 음식을 먹을 때 소금, 간장을 더넣지 않는다
※ typeⅢ : 튀김음식을 먹을 때 간장에 찍어 먹지 않는다.
고혈압 평생 의사진단경험률(추이) 조사가 시작된 ’08년(12.4%) 부터 ‘14년(17.9%)로 감소하다가 ’15년(18.6%) 증가추세
- 남자는 70대 이상(45.1%), 여자 70대 이상(54.1%)이 가장 높았음
당뇨병 평생 의사진단경험률(추이) 조사가 시작된 ’08년(5.8%)부터 ‘14년(7.6%)로 감소하다가 ’15년(7.3%) 감소추세
- 남자 70대 이상(24.7%), 여자 70대 이상(19.1%)이 가장 높았음
스트레스인지율(추이) ’08년(20.5%)부터 ‘14년(26.5%)로 증가하다가 ’15년도(25.2%)로 소폭 감소 추세
- 남자 사무직(36.1%), 30대(32.4%)가, 여자 사무직(42.1%), 30대(35.4%)순으로 높았다
- 남자보다 여자 사무직이 상대적으로 스트레스를 더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위험음주율(추이) 조사가 시작된 ’08년(12.7%)부터 ‘14년(23.6%) 증가하다가 ’15년도 유지 추세
- 남자는 50대(46.6%), 전문행정관리직(40.5%),
여자는 60대(53.6%), 기능 단순노무직(58.5%)이 응답순으로 높았음
월간 음주율은 30대 남자(86.3%), 사무직종사자(86.1%), 여자는 10대~20대(76.7%), 판매서비스직(70.2%)순으로 높아 30대 남자의 절주 실천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율(추이) ’08년(18.7%)부터 ‘14년(21.5%)로 감소하다가 ’15년도 28.5%로 증가 추세
<span lang="EN-US" style="font-size: 13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farea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