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문경시 미래시획단 일행
문경시 미래전략기획단 (단장 유시일 )과 김창기 문경시의원 ,봉천사 주지스님 (지정 )은 5 월 21 일 문경시 호계면 봉서리 봉천사 주변의 월방산 문화관광 자원을 답사하고 문화관광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
봉천사 지정 주지스님과 미래전략기획단 4 명 ,문경시의원 1 명이 참석한 이번 현장탐방은 병암정 ,두꺼비바위 ,봉천샘 ,월방산 정상 ,산신각 ,거북바위 ,횡혈식 석식고분 ,공룡바위 등을 탐방하였고 ,월방산 관광객 유입 방안 ,문화유산 보존 ·활용안 ,월방산 등산로조성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
지정 스님은 “봉서리를 포함한 월방산 일대는 경북북부 지방의 마지막 남은 관광의 보고로서 현대인의 관심인 건강 ,자연 ,명상 ,힐링 ,문화의 요건을 두루 갖추고 있어 연인원 30 만명 이상이 즐겨 찾을 수 있는 문경의 명소로 만들어 지역경제 뿐만 아니라 봉천사의 위상을 높이고자 한다 ”라고 의견을 제시하였다 .
김창기 시의원은 “지정스님과 봉천사 마을 주민들과 의사소통을 하여 마을 입구까지 도로를 개설하면 봉천사와 월방산이 함께 발전할 수 있다 ”라고 의견을 제시하였다 .
유시일 미래전략기획단장은 “이번 탐방이 월방산과 봉천사 주변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둘러보고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면서 ,주지스님과 시의원님의 좋은 의견이 문경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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