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꽃동산 정비로 푸르게 푸르게
진량읍(읍장 신기태)은 쾌적한 진량을 만들기 위해 꽃길·꽃동산은 물론 시민들의 산책광장인 금호강변을 중심으로 지난 4월부터 꾸준히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진량읍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진량고 비탈면 540㎡에는 백철쭉 1,600주, 회양목 300주, 패랭이 잔디꽃 350㎡의 꽃동산 조성과 더운 밤 주민들의 산책로인 토산지 가로화단에는 사파니아 1,000주, 베고니아 2,400주를 식재하여 자연과 어우러지는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5월부터는 진량읍과 압량면 현흥 경계를 기점으로 지방도 및 관내 주요도로와 경계도로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풀베기 작업 및 꽃동산 재정비에 중점을 두고 진량읍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무더운 여름더위를 날려버리는 시원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신기태 진량읍장은 “진량을 찾는 방문객은 물론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꽃길·꽃동산 조성으로 도심온도 1도 낮추기에도 한 몫 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환경정비도 지속적으로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