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01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6년05월24일 15시10분 ]

울산그린카기술센터 개소식,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설치 협약식

미래자동차 발전방안 세미나 등

   

울산시는 525일 오후 3시 울산그린카기술센터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산업부 관계자, 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회 울산 자동차의 날 기념식 및 울산그린카기술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설치 협약, 훈장 전수, 유공자 표창, 센터건립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센터 관람 등으로 진행된다.

 

자동차의 날 기념 수상자는 정삼순 한주금속() 대표이사가 철탑산업 훈장을 전수받고, 박종문 오에스주식회사 대표이사 등 15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각각 받는다.  기념식에 앞서 미래자동차 발전방안 세미나가 오후 1시부터 그린카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자동차 산업 관련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세미나에서 자동차부품연구원 이봉현 본부장이 자동차 튜닝산업 현황 및 발전방안, 전자부품연구원 박상현 센터장이 자율주행 및 스마트카 최신 기술동향, 현대자동차() 이호민 책임연구원이 전기자동차 개발동향 및 향후 전망을 발표한다.

 

김기현 시장은 현재 자동차산업은 엔저를 등에 업은 일본 차의 공격적인 가격 공세와 미국 등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와의 무한경쟁 속에 놓여있고, 특히 수입차 국내 점유율이 가파르게 늘고 있어 실적이 악화된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갈대밭이었던 불모지 염포에 현대자동차가 세워져 자동차 산업을 일으켜 세운 울산의 저력을 바탕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그리고 노사가 화합해 미래형 자동차 등 기술을 더욱 개발해 나간다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생각한다. 울산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미래 신성장산업을 육성해 창조경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그린카기술센터는 울산 중구 혁신도시 내 부지 5,517, 연면적 15,282, 지하 3, 지상 11층 규모로 지난 20161월 준공되어 이번에 개소됐다.

 

울산시는 지난 2006년 우리나라 근대화의 주역인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3대 주력산업의 의미를 부여하고, 그 뜻을 깊이 새겨 기업체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전국 제1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조성을 목적으로 주력산업의 날을 제정하였다.

 

자동차의 날은 현대자동차가 중심이 되어 국산 차 수출 1천만 대를 기록한 1999512일을 기념하고 있다.

 

개 요

일 시 : 2016. 5. 25.() 15:0016:20

장 소 : 울산그린카기술센터 1층 로비(혁신도시 내)

참여인원 : 150여명(지역기관단체장, 기업인, 자동차분야 종사자)

주최/주관 : 울산광역시, 산업통상자원부 / 울산테크노파크 / 후원 : 현대차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김기현 시장, 자율과 책임의 지방자치 구현 방안 제시 (2016-05-24 15:17:11)
대구시 2/4분기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협의회 개최 (2016-05-23 21:19:37)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