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면 치안협의회는 2016년 05월 20일(금) 18:30부터 하북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범죄취약지역의 순찰과 청소년 선도활동을 위한 안전한 하북만들기 캠페인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16개 단체의 대표가 참여한 간담회는 안전한 하북만들기 캠페인의 앞으로의 활동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고 성공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간담회 후 하북면 치안협의회 회원 및 공무원, 주민 등 40여 명은 하북파출소를 시작으로 동부마을회관 인근, 땅바우 공원, 북부공원을 순찰하였으며 특히 오랜 기간 관리가 소홀했던 알프스관광호텔 주변 순찰을 통해 청소년 탈선을 막고 우범지대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관내 안전사고 및 범죄 예방을 위하여 하북면 치안협의회의 전체 회원들이 노력하여야겠다고 다짐을 하며 순찰을 마무리하였다.
강대웅 하북면장은 “하북면 치안협의회를 중심으로 학교, 주택가, 골목길, 등산로, 산책로, 공원 및 관광지 등 범죄 취약지역에 대해 순찰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안전한 지역 사회 조성에 이바지 할 것이며, 앞으로도 치안협의회의 지속적인 캠페인활동과 주민들의 협조를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하북을 만들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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