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수요일, 울산박물관에 영화 보러 오세요!
‘겨울왕국(애니메이션)’과 ‘웰컴 투 동막골’
울산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굿! good 시네마 여행’ 영화 상영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굿! good 시네마 여행’은 한국 고전 영화뿐만 아니라 국내외 여러 장르의 영화를 매월 2편씩 선정하여 시민들에게 옛 추억의 향수를 달래주고 볼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영화는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오후 3시, 6시에 2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관람료는 선착순 220명 무료이며, 영화 관람등급에 따라 관람입장은 제한될 수 있다.
5월 상영 영화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과 박광현 감독의 ‘웰컴 투 동막골’이다.
영화 ‘겨울왕국’은 2014년 가장 흥행한 영화로써 많은 사람이 OST를 따라 불렀으며, 많은 아이는 관련 캐릭터를 하나씩 가지고 있을 정도로 2000년대 디즈니사의 대표적인 영화중의 하나이다.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은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인 6.25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내용은 코믹하고 휴머니즘의 감동을 전하는 영화로 온 가족이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이다.
한편, 6월 굿! good 시네마 여행은 울산박물관 개관 5주년을 맞아 외화 ‘박물관은 살아있다.’ 1편과 2편, 2개의 영화가 연속으로 상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