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의 인재를 키워가는(재)문경시장학회에 인재양성을 위한 정성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지난5월19일 대명오앤씨 문경공장(대표 정승모)및 국민은행 문경지점(지점장 김종수)와 옛날영양돌솥쌈밥(대표 황재용)에서 장학금을(재)문경시장학회(이사장 고윤환)에 기탁해 왔다.
대명오앤씨는 농암면에 위치한 동·식물 유지 폐기물처리 공장으로 동물 기름을 이용하여 바이오원료를 생산하는 등 자원재활용에 역할을 다해오고 있으며 후원양성에 힘써 달라며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아울러 국민은행 문경지점에서도 지역의 금융기관으로 작은 디딤돌이라도 되고자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였다.또한 문경온천지구에서 옛날영양돌솥쌈밥 식당을 운영하는 전 문경시자율방법연합대장 황재용씨도 작은 금액이지만 매년 후원하여 문경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며 지난해에 이어100만원을 기탁하였다.
고윤환 이사장은 기탁식에서“옛날 우물펌프는 마중물을 부어야만 더 많은 물을 끌여올릴수 있었다면서 여러분의 정성이 지역인재 양성의 마중물이 될 것을 확신한다.소중하게 사용하여 지역인재 개발 및 명품교육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국민은행문경지점
대명오앤씨
옛날돌솥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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