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직예정 대구공무원 대상 와인교육 및 시음 마련 -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5월 19일 대구시 퇴직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영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인생2모작 대비 교육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들은 대구시에서 오랫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성실히 공무를 수행하다 퇴직을 앞둔 예비사회인들로, 영천시는 퇴직 후의 생활에 보다 잘 적응하고 성공적인 노년기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 시 어려운 점과 대처방법, 와인 6차산업 현황과 우수사례 설명, 와인시음 시간을 갖는 등 영천농업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적극 노력 하였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최근 영천시는 전국 최고의 와인 6차산업 메카로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응이 필요한 퇴직공무원, 귀농을 생각하는 도시민 등이 올해만 약 1,000명이 영천에서 특강 등 교육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와인 시설 견학 및 시음을 요청하는 사례가 급증하는 추세” 이며 “앞으로 우리시는 이러한 수요에 맞추어 적극적으로 인생 2모작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 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