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최우수 기관 선정
양산시가 2015년도 경상남도 건축행정건실화 시책추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금번 평가는 경상남도가 도내 18개 시·군의 『인·허가 민원의 신속·정확한 처리와 통계자료의 적극 활용』, 『적극적 행정과 정책홍보를 통한 민원발생의 최소화』, 『임의지침, 불합리한 조례 등의 규제정비』 등을 평가한 것으로 양산시는 건축행정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양산시가 지난 2012년부터 건축관련 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원스톱팀을 신설·운영하고 있고, 또 꾸준한 조례개정을 통해 불합리한 제도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간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요인으로 보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금번 시책추진 최우수 기관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전국 최우수 기관이 될 수 있도록 건축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