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한국가스공사 대구 신청사 개청식 사진
한국가스공사 (사장 이승훈 )는 5 월 17 일 (화 ) 오후 5 시 , 대구시청에서 2016 년도 사회공헌 사업비 30 억 원을 대구시에 기탁한다 .
이 날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을 비롯해 이재모 대구사회복지협의회장 , 박재용 칠곡경북대병원장 , 심재찬 대구 문화재단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한국가스공사는 대구혁신도시로 이전하기 전인 2013 년부터 경북대 어린이병원 지원 1 억 원 , 2014 년 장난감 도서관 2 개소 조성 , 취약계 층 중고생 교복 지원 등 4 억 원 , 2015 년 노숙인 실내무료급식소 , 청소년 공부방 조성 등 총 11 억 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
특히 , 올해에는 기존사업 이외에도 시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파크 콘서트 ' 개최 , 사회복지시설 내 빨래 건 조기 설치 , 취약계층 난방비 후원 및 연탄보일러 교체 , 다문화 가 정 청소년 지원 사업 등 총 9 개의 새로운 사업에 2013 년 1 억 원 보다 대폭 증가한 30 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한국가스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욕구와 바람을 반영한 사업들을 적극 발굴 ․시행하여 대구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일조할 계획이다 .
권영진 대구시장은 “사회공헌 사업비를 대폭 늘린 한국가스공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면서 , “앞으로도 한국가스공사 등 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과 대구시가 협력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대구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가자 ”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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