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식품안전관리 최우수기관상 수상
(경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경산시는 13일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도내 식품안전관리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경산시는 정부합동평가, 식품안전관리사업 추진, 음식문화개선, 경북식품박람회 참여,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 나트륨저감화사업, 대표음식 발굴 추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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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안전의 날 / 사진제공=경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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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경산시는 2014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 평가 전국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경상북도 식품안전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식품위생관리의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식품제조·유통기반 조성으로 식품안전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시민들의 위생수준을 향상시켜 식품안전 도시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서용덕 경산시보건소장은 “시민의 건강보호를 위하여 부정불량식품을 근절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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