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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5월04일 07시55분 ]


(문경=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문경새재도립공원은 2016 봄여행주간을 맞아,옛길박물관과 문경새재자연생태전시관의 개인 관람료를 단체 요금 수준으로 20~25%할인하고 있어 봄맞이 나들이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문경새재 / 사진제공=문경시



아울러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5년 연속 최우수 축제인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오는 8일까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진행되고 있어5월 6일 임시공유일 지정으로 연휴를 즐기기 위해 가족나들이를 준비하는 관광객들로부터 관람료 할인과 함께 풍성한 즐길거리로 전국 최고의 관광지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2016 봄여행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관광 활성화와 여름철에 집중된 휴가 분산 등을 위해 일정한 시기를 정해 관광을 장려하는 제도로, 문경시는 5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문경새재도립공원을 비롯한 석탄박물관, 불정자연휴양림, 사계절썰매장의 입장료를 할인하고 있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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