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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5월04일 07시13분 ]

(문경=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문경 전통찻사발축제의 특별행사인 전통 발물레 경진대회에서 문경 성주요의 강창성씨와 군산대학교의 주정훈씨가 각각 일반부와 학생부 우승을 차지했다.
 

문경전통발물레 경진대회는 문경이 전통 도예의 본 고장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전통 도예의 우수성과 보존 당위성을 홍보함은 물론 발 물레를 이용해 작품을 창작했던 선조들의 지혜와 얼을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 전통발물레차기 / 사진제공=문경시


 

지난 1일 열린 대학부에는 전국 14명의 대학생 도예가 지망생이 40분 동안 찻사발 3점, 항아리 1점을 전통 발물레로 빚는 기량을 겨뤄 최고의 솜씨를 뽐낸 주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2일 열린 일반부에서는 11여명의 도예인이 실력을 겨뤄 강씨가 대상을 받았다.


대상에게는 중소기업청장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이 지급되고, 우수상에는 상장과 각 100만원, 장려상 3명에는 상장과 각 50만원, 특별상 5명은 상장과 각 3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으며, 단체상으로 선정된 단국대학에는 상장과 상금 50만원이 지급됐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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