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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5월02일 18시41분 ]
 
 
(양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양산시내 첫 모내기가 4월 28일 용당동 탑골길 김상욱(42세) 농가의 논 112,200㎡(11.3ha)에서 실시 되었다.

 
이번에 첫 모내기를 하는 김상욱 농가는 추석 때 햅쌀로 출하하기 위하여 지난 3월말에 못자리를 설치하여 육묘한 것으로 품종은 운광벼를 비롯 설레미, 청백찰, 신동진, 대보, 하이아미벼로 운광벼는“조생종”중 최고의 밥맛을 자랑하고 있다.


▲ 양산시 2016 최초 모내기 / 사진제공=양산시


 
이번 모내기는 적기이앙 시기보다 한 달 정도 빠르며 8중하순 부터 9월상순에 수확할 예정이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양산지역의 모내기 적기가 5월 하순에서 6월 중순까지이나 모내기가 빠르게 시작되고 있는 실정으로 너무 일찍 모내기 할 경우 병해충이 많이 발생하고 고온기 등숙에 따른 벼 알의 양분 소모가 많아져 미질이 떨어지고 반면 너무 늦게 모내기를 할 경우 수량 저하와 등숙률과 품질이 떨어질 우려가 있으므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하여 반드시 적기에 모내기를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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