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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4월21일 07시52분 ]
이재영 행자부 창조정부기획관, ‘안심상속 서비스’ 등 소개
 

(울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공공정보를 적극 개방하고 국민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각종 사례들이 생활 속에 하나둘씩 자리 잡아가고 있다.
 

울산시는 행정자치부와 공동으로 21일 오후 2시 진하호텔&리조트에서 열리는 시정홍보위원 워크숍(21일~22일)에서 국정과제인 ‘정부3.0’이 이뤄낸 주요 성과를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주민보고회에서 이재영 행정자치부 창조정부기획관이 정부3.0의 주요 성과와 추진방향을, 정호동 울산시 정책기획관이 울산시 정부3.0 우수사례를 각각 소개한다. 
 

이재영 창조정부기획관은 안심 상속 서비스, 행복출산 서비스 등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정부가 먼저 모아서 한 번에 해결하도록 도와주는 정부3.0 주요 서비스를 설명하고, 운전면허 발급, 민원24 생활정보 서비스 등 민원서비스 간소화 사례도 소개한다. 또한 “올해는 국민이 실생활에서 정부3.0 혜택을 확실히 느낄 수 있도록 정부3.0 생활화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힌다.
 

이어 정호동 정책기획관은 공단근로자, 대학원생, 주부 등이 함께 참여한 ‘산업안전디자인 가이드라인’ 수립, 전국 최초로 시민 참여형으로 구성된 심정지 환자 전문 대응 ‘코드블루 팀’ 등 울산시의 정부3.0 우수 사례를 소개한다.
 

울산시는 올해도 시민 생활과 밀착된 정부3.0 명품정책을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행정자치부는 정부3.0 추진 4년 차를 맞아 성과에 대한 시민 체감기회를 넓히기 위해 정부3.0 평가 우수지자체를 대상으로 주민 설명회 진행하고 있으며, 울산이 그 첫 번째 방문지이다. 
 

울산시는 지난해 ‘2015년 정부3.0 평가’에서 특․광역시 부문 1위를 차지하여 특별교부세 1억 5,000만 원과 함께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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