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5년01월16일thu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6년04월12일 17시31분 ]
 

(양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경남 양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 주관 2016년 신·재생 에너지 주택지원사업 마을단위지원 공모사업에 평산동 소재 천성산 한일유앤아이 아파트 태양광 (90kwh) 설치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7,200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사업은 동일 최소행정구역(리, 동)에 있는 10가구 이상 마을단위지원으로 설치비 일부를 지원해 설치자의 부담을 경감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산하기 위한 제도로서 지원 분야는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이며, 전국 공모를 거쳐 한국에너지공단이 2016년 4월 최종 선정하였다.


양산시는 이번 사업선정을 통해 일반 주택뿐 아니라 공동주택에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활성화 시키고, 신·재생에너지 기반구축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와 더불어 녹색성장도시 양산으로서 위상이 한층 더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08년부터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약 346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관내 224가구(태양광 579kw, 태양열 440.75㎡, 지열 140kw)의 주택지원사업을 완료하였으며 금년에도 관내 55가구(태양광 135kw, 태양열 100㎡, 지열 87kw)를 지원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성장 동력산업의 중심으로 미래산업을 선도할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더욱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주택지원사업뿐 아니라 경로당 태양광 설치사업, 공공청사에 대한 태양광 설치를 확대하는 한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지원제도 강화에도 더욱 심혈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오지민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세계 조류축제 ‘2017년 ABF’ 울산 개최 확정 (2016-04-14 17:13:50)
영천시, ‘메소밀’ 등 고독성 농약 보상 수거 (2016-04-12 17:23:02)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