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문경시는 6일 문희아트홀에서 문경예천지역에서 휴게음식점을 운영하는 영업주 15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식품위생법 및 식중독 예방 교육, 영업 준수 사례발표 및 영업주 책무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4월 30일부터 문경시에서 개최 하는 ‘문경 전통 찻사발 축제’를 시작으로 문경시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을 대비하여, 영업주로서의 책무를 다시 상기시키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최석홍 문경시 행정복지국장은 “문경시가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2015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것은 휴게음식점을 운영하는 여러분의 노고가 큰 역할이 됐다며, 올 한해도 문경시가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도록 휴게음식점 영업주 분들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