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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4월05일 12시30분 ]

 
(문경=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문경시는 학교 등 집단시설의 결핵 발생이 지속됨에 따라 학생건강보호및 결핵예방을 위하여 4월4일(월)~4월5일(화)양일간 점촌고외6개 고등학교 기숙사 입소학생 880명을 대상으로 결핵검진을 실시했다.
 

우리나라 결핵환자 발생이 15~29세에 급격한 증가 추세를 보이며, 이 연령대는 학교, 군부대 등 집단생활을 주로 하는 시기로 결핵발생시 환자 접촉자수가 많아 감염도가 매우높다.


▲ 점촌고등학교 / 사진제공=문경시


 

기숙사는 결핵환자 발생시 밀접접촉으로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전파 가능성이 높아기숙사 결핵검진을 강화하여 학교 내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대한결핵협회의 지원을받아 무료검진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정철 보건소장은 흉부 X-선 검진 후 유소견자에 대하여는 객담검사 등 추구검사를 실시하고, 결핵환자 발생시는 치료 및 접촉자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등 청소년 결핵퇴치에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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