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밀양=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산내면과 강서구 명지동은 지난 3월 24일 산내면 사무소 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병희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김정호 명지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주민자치위원, 명지동장, 손제범 산내면정자문위원장, 정병수 사과발전협의회장, 이익중 새마을협의회장, 허석 체육회장, 면정자문위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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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농상생 자매결연 협약식 / 사진제공=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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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매결연 협약식 참석자들은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을 위해 행정,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관단체, 농업인 단체의 민간교류를 포함하는 폭넓은 교류를 통해 유대를 강화해 나가는 데 공감했다.
이재승 산내면장은 "오늘 맺은 자매결연 협약을 계기로 인적교류의 활성화 및 다양한 분야의 교류로 양 지역이 공동 발전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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