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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3월17일 11시11분 ]



(밀양=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밀양시보건소장은 지난 3월 15일부터 월2회 6회차에 걸쳐 창원보호관찰소 밀양지원 보호관찰대상자에 대한 우울증 및 자살예방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보호관찰소 우울증 및 자살예방』 프로그램은 사회취약구성원에 대한 우울증 예방 및 자살예방교육을 일회성 교육이 아닌 프로그램화를 통하여 좀 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 보호관찰소 우울증 및 자살예방교육 / 사진제공=밀양시



이번 프로그램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정신건강강좌 및 생활공예, 미술치료 등 다양한 수업으로 진행되며, 특히, 자존감 검사 및 스트레스 검사, 성격유형검사를 실시함으로 복잡한 정보화시대에서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을 진행한다.


이날 신정욱(국립부곡정신병원 정신과전문의) 강사의 정신건강수칙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자, 서서히 자기 자신의 마음의 문을 열고 힘든 마음을 토로하는 교육생도 많았다.


창원보호관찰소 밀양창녕지원 소장(김정렬)은 “밀양시보건소에서 사회에서 외면당하는 구성원을 위하여 적극적이고 세심한 프로그램 제공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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