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6년03월17일 11시28분 ]

(밀양=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밀양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안전의식 고취와 수리불편 해소을 위해 오지마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교육을 3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농업기계 순회교육은 농업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경운기, 관리기, 등 소형농업기계 중심으로 실시되며, 농업기계 1대당 3만 원 이하 부품에 대해서는 무상지원하고, 초과금액은 농가에서 부담하고 있다.  ▲ 농업기계순회교육 / 사진제공=밀양시 2016년에는 농업기계 수리센터에서 거리가 먼 오지마을 70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순회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며,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야간식별장치(쏠라경광등) 부착 등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병행실시할 계획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적기영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겠으며 농업기계 순회수리 및 현장이용기술 교육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오지민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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