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5월20일mo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6년03월17일 08시58분 ]
 
 
(양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양산시는 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준공된 지 34년 경과된 시 청사를 공무원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시설물을 접근·이용하고, 이동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무장애 공간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산시청은 1982. 7. 30. 건립 후 수 차의 증축으로 현재 지하1층 지상5 연면적 11,775.64㎡로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그동안 장애인 경사로, 점자블럭, 손잡이, 장애인 화장실 등 장애인 편의시시설을 설치한 바 있으나, 장애인·노인·임산부·여성·영유아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시절에 건립된 만큼 장애인등의 이용에 부족한 부분이 여전히 남아있다. 


▲ 장애인편의시설 / 사진제공=양산시


 
이에 양산시는 그동안 부동침하로 노면이 불균형하여 보행에 불편을 가져온 본관에서 후생관을 연결하는 보행자 도로 부분에 장애인 점자블록 교체공사를 4.900천원 들여 시행중에 있으며, 금주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앞으로도 사)경상남도지체장애인협회 양산시지회 등 전문기관에 자문 등을 걸쳐 시청사에 대하여 장애공간을 수시로 발굴하여 사회적 약자를 위한 더욱더 편리하고 안전시설을 확충하는 등 편의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한다.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오지민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오존정수처리공법 환경신기술 획득 (2016-03-17 09:07:13)
청년일자리 해소, 경산시 푸드트럭 1호점 시작 (2016-03-17 08:51:44)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