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군 합동, 오는 4월 8일까지 … 운영 내실화 도모
(울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울산시는 구․군 합동으로 오는 4월 8일까지 승용차요일제 할인 가맹점 일제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점검대상은 2012년 4월 1일부터 승용차요일제 시행과 함께 모집된 정비업 123개소 등 총 290개소이다.
구․군별로 보면 중구 38, 남구 121, 동구 58, 북구 42, 울주군 31개소이다.
현재 할인가맹점은 승용차요일제 참여자가 가맹점 할인쿠폰이나 요일제 참여확인증을 제시하면 1 ~ 38%까지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할인가맹점은 시에서 교부한 지정서를 비치하고 가맹점 스티커를 부착하도록 되어 있다.
울산시는 점검에서 지정서 미비치 및 스티커 미부착 업소는 재교부하고 폐업된 업소는 ‘울산시 승용차 요일제 누리집’에서 정비한다.
점검기간 승용차요일제와 할인가맹점 모집 홍보도 병행 실시된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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