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 ~ 3.13 양일간 밀양에서 전지훈련
(밀양=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 임원 및 선수 24명은 열린행복 도시 힘찬미래 도시 밀양에서 지난 3월 12일과 13일 양일간 문화체육회관에서 전지훈련 및 워크샵을 개최했다.
스포츠스태킹은 12개의 컵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면서 집중력과 순발력을 기르는 스피드 경기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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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스태킹 전지훈련 / 사진제공=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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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지훈련은 오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2016 독일 월드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실시되었다.
전지훈련 첫날인 3월 12일 오후 3시에는 밀양시립도서관 분수대 앞 에서 많은 시민이 찾아온 가운데 스포츠스태킹 시범공연을 하였다.
이날 박일호 밀양시장은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 선수의 밀양방문을 환영하며 이번에 출전하는 국제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다음 전지훈련도 밀양으로 찾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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