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 31일 … 479명
(울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울산시는 오는 3월 31일까지 ‘2016 경제총조사 조사요원’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조사원 및 조사요원 479명이다.
자격은 18세 이상,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사람으로, 사업체 관련 조사 경험자 및 조사지역에 거주하는 사람, 조사기간 중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자는 우대한다.
저소득층 및 장애인, 다자녀(3자녀) 보육가구 등도 우대하여 선발한다.
희망자는 경제총조사 홈페이지(www.ecensus.go.kr) 또는 거주지 시․구․군청 누리집에서 조사요원 채용 신청서를 작성하여 해당 구·군으로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면접 등을 거쳐 오는 4월 18일 이후 개별 통지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 기획예산실(052-290-3092), 남구 기획예산실( 052-226-5342), 동구 기획예산실(052-209-3052), 북구 기획홍보실( 052-241-7133), 울주군 기획예산실(052-229-7044)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6 경제총조사’는 오는 6월 7일 ~ 7월 22일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9만 3000여개)를 대상으로 방문 면접조사로 실시된다.
경제총조사는 5년마다 우리나라 전체 산업의 규모와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로 국가 주요 정책과 기업 활동 등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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