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울산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는 오는 6월 9일(금) 창원 풀만호텔에서 개최되는 ‘2016 동남권 공동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수출상담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동남권 공동 조선기자재 수출 상담회는 2010년 부산시와 중진공 부산지역본부의 제안으로 부산시, 울산시, 경상남도와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 울산, 경남 지역본부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유명 조선소 및 해양플랜트 엔지니어링사의 구매담당자 30명 내외를 초청하여 중소기업과 1대1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상담품목은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이며, 울산시 소재 관련 업종 중소기업은 모두 상담신청이 가능하며, 참가기업은 참가비 및 통역비 등을 지원 받는다.
이번 상담회에 참가의사가 있는 울산시 소재 중소기업은 3월 25일(금)까지 울산시 통상지원시스템(http://www.ultrade.kr) 및 중진공 누리집(http://home.sbc.or.kr)에 동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052-703-113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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