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당동, 조영동 일대 원룸밀집지역
(경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북부동주민센터와 자원순환과는 최근 대학가 개학에 따른 쓰레기 불법투기가 급증함에 따라 10일 야간 시간을 기해 임당동, 조영동 일대 원룸밀집지역에 집중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북부동 직원 11명, 자원순환과 직원 9명이 참여한 총 2개조 19명이 임당동, 조영동 일대 원룸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을 홍보하고 불법투기현장 및 수거물 단속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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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무단투기 합동단속 / 사진제공=경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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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요 활동 성과로는 원룸촌 및 상가지역 등 취약지역에 집중적인 지도 및 단속을 실시한 결과 현장시정 및 계도 8건, 과태료 부과 3건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춘태 북부동장은〃지속적인 쓰레기 배출 방법 계도와 단속으로 종량제봉투 사용을 정착시켜 대학가 주변 쓰레기 문제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북부동, 자원순환과 쓰레기 무단투기 합동단속 실시
- 일 시 : 16.03.10 19:30~21:00
- 지 역 : 임당동, 조영동 일대 원룸밀집지역
- 인 원 : 자원순환과 9명, 북부동 11명 (2개조 19명)
- 내 용 :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및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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