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포항시 남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4일 아동.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집단 프로그램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총 12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과잉행동 및 분노조절에 어려움을 겪거나 주의집중력 결핍을 보이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미술활동을 경험함으로써 아동의 정서를 순화시키고 긍정적 정서를 이끌어내어 건강한 성격형성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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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정신건강증진센터, 아동청소년 집단프로그램 / 사진제공=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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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일정으로는 KHTP 그림진단검사, 나무그림 확장하기, 점토를 이용한 작품 만들기, 석고붕대를 이용한 손 본뜨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미술활동을 통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문제행동을 완화시키는 사회기술을 훈련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아동·청소년기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심층상담 및 선별검사, 집단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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