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5년01월16일thu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6년03월02일 09시42분 ]
직접배수 → 간접배수, 24시간 안정적 급수
 

(울산=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온양 동상·망양 지역 상수도 배수관 부설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총 1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오는 5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6월 착공하여 연내에 완공될 계획이다. 
 

이 지역은 그동안 회야정수장~온양배수지 간 송수관(∅800㎜)에서 직접 수돗물을 공급 받아왔다.
 

울산시는 이번에 온양배수지에서 배수관(∅300㎜ ~ ∅400㎜) 3.85㎞를 매설하여 간접 급수 방식으로 전환한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회야정수장의 정전사고 및 누수사고 발생시 온양배수지를 통해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이 가능해진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외고산옹기길~옹기마을~국도 14호선 일대의 도로굴착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교통혼잡 시간대 공사를 피해 추진하겠다.”면서 “시민들의 이해 및 협조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오지민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산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전수조사 실시 (2016-03-02 09:59:31)
울산시, 2016년도 시민 작품평가단 모집 (2016-03-02 09:28:30)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