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5월20일mo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6년03월02일 08시43분 ]

 
(문경=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문경시 희망복지지원단이 연탄사용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원이 적은 등유를 쓰는 소외된 이웃에게 난방유를 지원했다.
 

기온은 내려가고 기름값은 부담이 되는 현실에서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난방은 힘든 문제일 수밖에 없음을 알고 지원단이 나서 경제적, 환경적 이유로 충분한 에너지 공급을 하지 못하고 겨울을 지내야하는 이웃을 선정해 지원을 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 희망복지현판 / 사진제공=문경시

 

또 지원단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을 집중 발굴,민간후원을 통해 연탄, 김치, 이불 등 월동물품을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김옥희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 생활이 어려운 사례관리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작은 혜택이라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시민들도 소외 이웃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들은 복지와 보건, 고용, 교육, 경제, 정서 등의 복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주민들로, 문경시는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식료품비와 의복비 등 생계비, 각종 검사 및 진료를 위한 의료비, 위기사유 발생에 의한 사회복지시설 이용 및 교육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오지민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울산시, ‘울산 12경’ 재정비 완료 (2016-03-02 08:48:43)
문경시, 2016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실시 (2016-03-02 08:38:13)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