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영남데일리)오지민기자 = 영천시 교육문화센터는 3월 17일(목)부터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폭넓은 교육 콘텐츠를 제공 할 ‘2016년 영천시민대학’을 개강한다.
영천시민대학은 문화융성의 시대를 맞이하여 시민들이 문화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가져 교양증진과 자아실현을 통한 능력계발로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기 위한 평생교육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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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학습 최무선과학관 투어 / 사진제공=영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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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민대학은 ‘ 건강한 웃음 ․ 행복한 삶’, ‘ 마음까지 치료하는 탁월한 명의’등의 명사들의 강의뿐만 아니라 천연화장품 만들기, EM으로 막걸리 만들기와 같은 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실습강의, 내 고장 투어 등 다양한 내용으로 시민들에게 재미와 의미를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6년 영천시민대학’의 접수기간은 3월8일부터 3월11일까지며, 방문 또는 영천시교육문화센터홈페이지(http://ec.yc.go.kr)에서 수강신청 하면 된다.(문의전화 ☎339-7761,7767)
영천시 교육문화센터(소장 이현숙)는 시민사회교육, 행복 반올림 아카데미 등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특색 있는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명실공히 지역의 열린 문화 공간, 배움의 전당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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